WHO AM I?

안녕하세요, 한주완입니다!

저는 대학생활을 하며 ‘제가 개발한 기술을 모든 사람이 널리 사용하는 것’이라는 큰 꿈 아래 여러 가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. 따라서 ‘내가 개발한 기술을 모든 사람이 널리 사용하는 것’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소개하고자 합니다.

첫 번째 역량, 확장 가능한 기술력

먼저, 사람들이 체감하고 응용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어야 합니다. 그에 대한 활동으로는 대표적으로 학부생연구프로그램 UGRP가 있으며, 이를 학생자치단체에 포함시킨 이유는 UGRP라는 프로그램이 일정한 연구비를 활용해 팀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. 1학년때부터 연구참여활동에 용기내어 총 2년간 2회의 연구프로그램을 완료하였으며, 거기서 멈추지 않고 올해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두 번째 역량, 매력있는 전달력

저는 뛰어난 기술력만으로는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빛을 발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. 모든 공학적 기술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대중들에게 다가가야 하고, 대중이 기술을 이용하기 시작할 때 기술의 가치가 창출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양한 의사소통 방식을 공학도 또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저는 의사소통 및 의견표현의 한 방법으로 ‘이미지 및 영상’을 선택하였고, 그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여러 행사준비위원회에서 영상 및 이미지 편집 기술을 다루었으며 그렇게 길러온 편집실력으로 대학 방송국 국장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. 이미지 혹은 영상편집 기술은 현대에 빼놓을 수 없는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 물론, 말하기 능력 및 글쓰기 능력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겠죠. 이 부분은 기계공학과 홍보단체 GRIME에서 기를 수 있었습니다. GRIME에서는 포스텍에 방문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계공학과를 소개/홍보하는 경험을 하였고, 2019년에는 이공계대탐험을 주도하여 진행하여 의사소통 역량을 키웠습니다.

세 번째 역량, 공유 가능한 인적 네트워크

기술력과 의사소통능력이 준비가 되었다면, 이제는 이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.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활동으로는 포스텍 창업문화확산 단체 APGC-Lab이 있으며 이 단체에서의 교내 학부생 대상 행사를 기획하면서 포스텍 내의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. 이제는 포스텍을 넘어 전국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, 제가 개발중인 기술을 다른 공학도와 나누고 싶습니다. 여러 단체를 통해 얻은 포스텍의 기술력 및 인적 자원 네트워크를 국내 공학도들과 나누고, 이를 발전시키고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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